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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CPA, CAS Academy
    잡 정보 2014. 12. 17. 17:05

     

    AICPA: 미국 회계사

    *시험합격후, AICPA자격증 소지자 아래서 1년 실무 경력이 있어야 비로소 "AICPA"가 될 수있다.

     

    따라서, 단순히 따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같은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분이 계신 직장을 찾아야하고,

    1년 후 그분의 사인을 받아야만 회계사가 되었다고 할 수 있는 것.

     

    그분을 어디서찾나.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세요.

     

     

    한국에서 미국회계사: 기업 재무부서나, 금융권에서도 AICPA소지자들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해당 분야 종사자들에게

    쉽게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회계사 자격증은 까다롭게 국적을 따지기보단 있으면 다 쓸데가 있더라~한다.

     

    그래도 불안하다.

    따는 것 자체도 쉬운 것이 아니지만, 땄다고 하더라도

    AICPA를 한국에서 실무경력까지 마무리 할 수 있을까?

     

     

    CAS Academy:

    온라인 강의도 제공하지만 LA 현지에서 운영하는 오프라인 학원 수업이 중점인 AICPA학원.

    제공하는 커리큘럼? 서비스?는 3가지이다.

    1. 학원수업만

    2. 현지취업(H1 스폰) 

    3. 현지취업+영주권

     

    실무경력이 있어야하므로 현지취업을 보장해주는 것이 이 학원의 핵심서비스라고 볼 수 있는데,

    (그래서 한학기 입학정원은 10명으로 제한한다고한다.) 수업료가 쎄다.

    1<2<3 커리큘럼 순으로 가격이 올라간다.

    3번의 현지취업+영주권은, 영주권 신청이 전문분야종사5년 경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영주권이 필요하지만

    경력 미달인 예비 학생들은 2번으로 취업하여 영주권은 차차 알아서 시도해야 할 것 같다.

     

    대학졸업에 직장경력 길지 않은 20대의 지원자라면 2번을 많이 생각 할 것 같다.

    한국으로 치면 대학교 2번은 다 닐 수 있는 학비로, 1번 다닐거면 굳이 뭐하러 미국까지 가나

    집에서 교대, 광화문 다니면 될 것을.

     

    H1비자, 취업, AICPA의 마무리를 본다면

    취업과정이 좋은데,

    계약금10%(무슨계약금인지 모르겠다)를 포함한 학비는 총 47000달러, 한화 약 5143만원.

    공기처럼 먼지처럼 살거아니면 생활비 들어가지 않겠나

    숙박비 80만원, 생활비 100(식비,차유지비등) 180*12개월=2160

    엘에이 차 없으면 생활 안 되는데

    차가 하늘에서 뚝 떨어졌다고 감안할 때 차 구입비용은 포함하지 않은 일년 총비용은 최저 7303만원으로 예상.

     

     

    같은 회계자격증인 ACCA의 싱가폴 LSBF의 학비1200만원의 4배 이상의 가격이다.

     

    자격증 취득후 대학원을 생각하고있다면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선뜻 마음이 가지 않는 가격대이다.

     

     

    취득 후엔 알선해주는 한인회사를 거처 의사가있다면 빅펌으로 이직하는건 개인의 몫이다.

    또한 수습기간을 포함하여 초반 3년간은 임금이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낮다.

    미국 물가 감안, 하루벌어 하루아껴먹어야 할 것 같은 정도.

    5년에서 7년은 되야 6만 8만 받을 것 같은데,

    쏟은 열정과 비용으로 보상심리 생겨 덜 행복해질것 같은 기분이다.

     

    그래도, 야망을 버리고 소소한 일상을 즐기며 미국에서 정착하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하는 거라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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