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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계없는 삶
    글쓰기/일기 2014. 12. 22. 15:10

    내가 뿌린건 나 밖에 거둘 수가 없다.

    빡센 삶에 우월감도

    편안한 삶에 부러움도 느끼지 말아야 할 이유다.

     

    힘든 만큼 결과는 결국 내가 얻는 것이고

    편안한 타인의 삶도 결국은 이득이든 손해든 본인이 알아서 얻어갈 것이다.

     

    살다보면

    열정적으로 뛰어갈 때도 있고

    쪽팔리게 넘어져서 구를 때도 있고

    넋 빠져서 걸을 때도 있는 거다.

     

    내 옆을 스쳐지나가는 타인의 눈동자에서 발견한 열정이

    내 마음을 무너뜨렸다면

    바닥을 보자

     

    같은 코스를 뛰고있는 듯 하지만

    모두들 자신만의 경주를 하고있다.

     

    겸허하게 내 코스를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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