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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고천재 이제석'을 보고
    글쓰기/일기 2014. 12. 23. 15:43

    광고천재 이제석

     

    압축의 예술

    바위를 깎아 바늘을 만든다.

    광고 소재를 얻기위해 사회공부, 후에는 사회공부가 주가된 듯 했다.

    수익창출이 아닌 가치창출

     

     

    자기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핑계없는 삶

    -반전을 꾀하려하지 않았다. 쭉 열심히해왔다.

    -가치관이 뚜렷하다

     

     

    -광고천제 이제석:

    자기분야에서 큰 성공 거뒀다.

    번뜩이는 아이디어, 선구자와도 같은 업적들, 명성.

    영어 못하고 돈없었지만, 자신의 상황에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 (결코 억지스럽지않은) 이겨냈다.

    50만원으로 뉴욕에 간것은 억지라고 볼 수도있지만, 50만원에 맞춰 살았다.

    그가 잘했기에 망정이지, 못했었으면? 망했었으면? 그가 뉴욕에서 보낸 시간은 아까운시간이었을까?

    밑거름이 됬을것이다.

    밖에서 보는사람이야 성공과 실패지, 본인에게 그런것이있겟는가.

    완주 완생이 목표니 지금과 같은 명성이 없었어도 값진 시간일 것.

    결과가 아닌 그 것 자체로 가치 판단을 했을테니.

     

    어떤 학자의 실패한 경제모델이 내 생각에, 인생에 영향을 줄 수도있겠구나  

    시간과 노력을 지출로, 결과를 수익으로 판단하여 순이익을 계산하고

    적자와 흑자를 나눠 지난 시간에 대한 경영평가를 내리는건가.

     

    돈 따라가는 인생의 제일 잘 된 케이스는 돈만 남는 것.

    노동의 댓가도 중요하지만,

    노동이라는 것 자체는 내게 주어진 시간의 대부분을 하며 보내는 것 아닌가.

    노동이라쓰고 인생이라 불러도 좋을 듯한 그 일이

    이왕이면 즐겁고 가치 있는 일이 었으면 좋겠다.

     

    현실에 충실하고, 내 능력은 나 스스로에게 검증시켜주자.

    내 인생을 통해 어떤 가치를 창출하고 싶은지 고민해보자.

     

    내 인생이 만약 80초의 광고라면, 어떤 메세지가 담겨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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