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중국 2-3선 도시
    경제 이야기/중국 무역 정보 2015. 2. 14. 12:03

     *2~3선도시

    -1선 연안도시와 근접한 도시를 지칭
    -교통의 요지. 고속철로 더 강화될 것.
    -최근 소득의 급성장
    -대표적 도시로 중경, 무한, 성도, 정주, 장사, 서안 등
    -1선 도시보다 낮은 물가로, 패션상품에 대한 소비 여력이 1선 도시에 10배에 달함.
    ->택시요금 참조: 2010년 기준, 1선도시 상해 북경 10원, 천진 8원; 2선도시 성도 중경 등은 5원 좌우.
    -내륙 2,3선 도시들의 중산층 비중이 빠르게 늘고있음.
    ->1선 도시에 절반에 못 미쳤던 내륙 2,3 선도시들이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가고있음.
    -날개없는 비행기 고속철의 영향으로 1선도시와의 거리가 가까워짐
    -중국 정부의 지원 자금이 이곳으로 흘러들어가고있음
    : 내륙지방 개발이 중국의 숙제인데, 해안도시와 내륙도시를 연결하는 마두(교통중심지)에 있는 무한, 성도, 중경, 정주, 장사 등의 도시에 대해 전폭적 예산지원 아끼지 않음.
    -2008년 지진으로 많은 피해있었던 성도의 경우 지진 복구자금까지 대량으로 유입.
    -외자 기업의 유통망 개설에도 적지 않은 혜택을 제공함.
    : 최근 까르푸 월마트 시세이도 등 글로벌 패션 유통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이들 지역에 점포망을 확장하고 있음.


     

     

    *2선 도시까지 레드오션에 접어들고 있음.
    -북경, 상해, 천진, 중경 등 4대 직할 시는 이미 많은 업종의 치열한 경쟁의 장이 되어버림
    -우리나라 유통업계에서도 2~3주요 도시를 공략하기 시작. (위해만보아도. 위해롯데)
    -화동 화북의 2선도시는 이미 성숙기점에 접어듬
    -동부 연해의 2선 도시인 항주, 닝보, 난징, 북경 근처의 텐진, 그리고 동북의 선양 따렌 등은 2선 도시이면서도 1선 도시만큼 많은 브랜드 집입하여 레드오션이 되어가고있음.
    -서부의 청두나 충칭, 화중의 우한과 창사 역시 많은 브랜드들의 진입으로 서서히 레드오션으로 접어든다.


    - 내륙 핵심 도시 우한, 성도, 중경, 정주, 서안 고속철로 인해 발전 빠르게 이뤄질 것

    -서북의 우루무치 난닝, 쿤밍 귀양등은 아직 시간이 필요함. 그러나 언젠가는 들어가야함.
    -한국인이 관심 많았던 지역은, 상해 중심 화동지역, 북경중심 화북지역, 대련, 심양, 하얼빈, 동북, 도매시장과 공장이 발달된 광동, 산동.

     

    *3선 이하 시장
    -3선 이하 도시, 중서부 내륙 후난, 후베이, 쓰촨, 허난 등에 메리트 있는 3선 도시들 다수 포진. 동북의 랴오닝과 흐이롱장에도.
    -아직 2선 이상 도시들에 비해 경쟁은 덜 하나, 규모가 작음. 소비자들의 소득선 역시 2선 이상 도시들에 미치지 못함. 다만 성장이 빠르기 때문에 향후 5년 이후에는 지금의 2선 이상의 도시들과 격차가 상당히 줄어들 것.

     

    *서안
    -서부내륙에서 한류상품에 대한 반응이 가장 좋은 지역(*코트라)
    -10년 연속 두자리수 고성장 지역
    -서북의 최대 생산 도시로 삼성전자의 후광도
    -자원 밀집된 산베이 지역의 중심에 위치, 신흥 부유층 형성. 해외 유학파가 많아 명품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타지역 보다 매운 높은 편.
    -바오파후, 80년대 중반 이후 부동산과 주식투자로 갑자기 부를 축적한 사람들.
    -중국 후룬보고서, 1000만위안(17억)이상 재산가는 90만명에 육박. 이중 1억위한 이상(170)억 재산가 역시 5만을 넘고 있음. 이들은 높은 학력, 높은 소비, 높은 감각을 지니고있고, 부유층 가운데 80% 이상이 45세 이하의 젊은 나이에 부를 축적했음.

     

    * 산동성
    -산동성은 중국내 가장 소득이 높은 화동 광동과 비슷한 소득수준을 가졌음.
    -산동성 소비자들의 소득은 1인 GDP 7천불을 넘었고
    -조만간 1만불 시대에 접어 들 것.
    -산동성 인구 1억명에서 뿜어나오는 소비력은 대단해 질 것.
    -최근 많은 3선 도시들이 거대도시로 변화가 예상 됨.
    -청도 연태 위해 외에도 린이 웨이팡 일조 등도 최근 빠르게 발전 추세를 가지고있고
    -특히 린이 시의 경우 인구 1천만이 넘는 대형 도시이기에 발전 소비력은 대단할 것.

    -그동안 많은 브랜드들이 인접한 장수성에 비해 산동성에 관심을 가지지 않은 이유는 초기 한국 브랜드의 산지가 대부분 산동성의 칭다오 옌타이 웨이하이 부근에 위치하고 있어 소매 유통 전개가 어렵다는 판단 때문.
    -그러나 산동성도이제는 생산기지가 아닌 유통루트로 재 조명 되어야 함.

     

     

    *전문판매점을 통한 2,3선 시장 진출
    -중소도시의 백화점 수가 부족한 상황에서 내수시장 개척을 위해 시세이도는 2003년 부터 '화장품전문점' 사업을 전재해, 화장품 매장 내 시세이도 전문 판매대를 설치
    -2007년 말 현재 시세이도는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등 1선 도시 외에 2520개의 계약제 전문점을 두고 있음
    -신장의 喀什(카슈가르), 네이멍구의 赤峰, 시장 拉萨등은 중국 내 가장 낙후된 지역에서도 시세이도 전문점을 설립함.

    -중국인 소득증가와 중산층 확산으로 고가 브랜드 뿐아니라 중저가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
    -시세이도의 중저가 브랜드가 2-3선 도시에서 좋은 판매성적을 거둠에 따라 ponds, nivea등 외국 브랜드로 중저가 제품으로 제품라인을 확장.

    -로드상권은 비교적 백화점업 발달이 덜한 3선 이하 도시에서 빠르게 확산중

     

     

    *지역별 소비특징
    -1000원을 벌면 1500원을 쓰는 성도. 원래도 향수문화를 가지고 있었지만, 2008 대지진 이후 그 문화가 더욱 강해짐.
    -광동성 광주인은 1000원벌면 500원을 저축.(은행에는 호재, 상업에는 악재)
    -의류 상품보단 브랜딩
    -절강성은 패션의 중심지. 패션산업관련 생산 인프라 풍부.
    -절강의 항주와 영파에는 중국 대표 남성 여성 브랜드의 본사 위치.
    -하이닝에는 대표적 가죽생산지 조성.
    -절강성의 소비 향후 중국의 중심지로 자리잡을것이라는 예측
    -GDP1위 광동성에 이어 2위. 항주대화와 같은 최고급 백화점 많이 위치.

     

     

     

     

    출처:http://blog.naver.com/stanza2/50176593398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