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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무엘하7:1-9 하나님의 계시 _송태근목사님
    말씀정리 2015. 4. 13. 10:11
    1 여호와께서 주위의 모든 원수를 무찌르사 왕으로 궁에 평안히 살게 하신 때에
    2 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나는 백향목 궁에 살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에 있도다
    3 나단이 왕께 아뢰되 여호와께서 왕과 함께 계시니 마음에 있는 모든 것을 행하소서 하니라
    4 그 밤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5 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내가 살 집을 건축하겠느냐
    6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부터 오늘까지 집에 살지 아니하고 장막과 성막 안에서 다녔나니
    7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다니는 모든 곳에서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먹이라고 명령한 이스라엘 어느 지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가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위하여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하였느냐
    8 그러므로 이제 내 종 다윗에게 이와 같이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을 따르는 데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고
    9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땅에서 위대한 자들의 이름 같이 네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리라

     

     

    1 여호와께서 주위의 모든 원수를 무찌르사 왕으로 궁에 평안히 살게 하신 때에

    이런날 주실까? 꼭 주신다.

    다윗 매일이 살얼음 판 같던 과거를 지나 왔다.

    복 중 최고의 복은 평안의 복.

     

    넉넉한 여유 생길 때, 생각이 늘 삐딱선을 타게된다.

    가만히 두면 사람은 저절로 잡초화 된다. 그래서 병들지 말라고 들볶으심.

    결국, 고단해야. 늘 긴장하고, 괴도를 이탈하지 않게됨.

    그런데 시간이 남고 돈이 여유가 있을 때 항상 옳은 생각하는 사람 거이 없음. 본인이 아는 사람에선 한 사람도 없었다.

    딴 짓을 하고 쓸데없는 생각들을 함.

     

     

    2 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나는 백향목 궁에 살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에 있도다
    3 나단이 왕께 아뢰되 여호와께서 왕과 함께 계시니 마음에 있는 모든 것을 행하소서 하니라

    '나는 좋은 곳에 사는데, 하나님의 궤는 안 좋은 곳에 있다.'라고 나단 선지자에게 말함. 선지자가, '그대로 하소서.'

     

    같은 기사인데 더 자세히 써진 부분,

    역대상 17장

    1. 다윗이 그 궁실에 거할 때에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나는 백향목 궁에 거하거늘 여호와의 언약궤는 휘장 밑에 있도다

    2. 나단이 다윗에게 고하되 하나님이 왕과 함께 계시니 무릇 마음에 있는 바를 행하소서

    3. 그 밤에 하나님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4. 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나의 거할 집을 건축하지 말라

     

    다윗의 이와 같은 생각. 상식에 어긋나지도 않고, 아주 기특해.

    신앙좋은 사람들은 늘 기특한 생각을 한다.

    신앙 좋은 사람들의 오류.

    그런데 기특한 생각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것과는 또 다른 문제.

    기특한 생각이 먼저일까, 하나님의 계획이 먼저일까?

     

    자기의지 자기의로운 열심으로 모든일을 주장해 나갈 때 있다.

    나단과 다윗은 그 함정에 빠져있어.

    나단에게 지적, 다윗에게 말해라 "나의 전을 지을 수 없다."

     

     

     

    4 그 밤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5 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내가 살 집을 건축하겠느냐
    6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부터 오늘까지 집에 살지 아니하고 장막과 성막 안에서 다녔나니

    나는 지금까지도 인간이 만들어 놓은 집에 거했던 적이 없다.

    '장막과 성사이' 백성 가운데 머물렀다는 뜻.

     

     

     

    손으로 짓지 않은 그리스도의 집. 영원한 하나님의 집이 무엇인지 지금 부터 설명하려는 내용. 사무엘하에 숨겨진 중요한 신학적 내용

     

     

     

    7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다니는 모든 곳에서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먹이라고 명령한 이스라엘 어느 지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가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위하여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하였느냐

     8 그러므로 이제 내 종 다윗에게 이와 같이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을 따르는 데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고

    9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땅에서 위대한 자들의 이름 같이 네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리라

     

     

    10. 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저희를 심고 저희로 자기 곳에 거하여 다시 옮기지 않게 하며 약한 유로 전과 같이 저희를 해하지 못하게 하여

    11. 전에 내가 사사를 명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않게 하고 너를 모든 대적에게서 벗어나 평안케 하리라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이루고

    12.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잘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자식을 네 뒤에서 세워 그 나라를 견고케 하리라

    13. 저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 나라 위를 영원히 견고케 하리라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이루고: 하나님이 다윗의 집을 지으시겠다.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잘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자식:  "자식" 솔로몬을 통해 올 그리스도

    솔로몬은 그리스도의 예표를 담고있다. 솔로몬 또 다른 이름 '여디디아', 사랑하는 자.

    사랑하는 자라고 명명되어있는 인물, 예수 그리스도.

    네 뒤에서 세워 그 나라를 견고케 하리라: 권불십년. 무너지지 않는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를 말함.

    따라서 이 계시는 올 예수그리스도를 기다리라는 메시아적 예언.

     

    저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 나라 위를 영원히 견고케 하리라

    교회를 짓고, 건축자의 버린돌. 그 버린돌이 교회의 기초석이 된다.

     

     

    14. 나는 그 아비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니 저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징계가 없으면 아들이 아니요, 참 아들이 아니다.

     

    15. 내가 네 앞에서 폐한 사울에게서 내 은총을 빼앗은 것같이 그에게서는 빼앗지 아니하리라

    사울은 실패해서 버렸다. 그러나

    실패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완성하겠다.

     

     

    마태복음1장

    히브리계보에 여인들이 들어가지 않는다. 들어가선 안되는 여인들 4명이 족보에 들어가있다.

     

    다말: 대가 끊어질까 시아버지를 속여 불륜을 저지를 며느리

    라합: 기생

    룻: 어머니를 따라 흘러흘러 들어온 이방여인

    우리야의 아내: 다윗이 불륜 저지른 여자

     

    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2.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

    3.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4.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6. 이새는 다윗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7.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8. 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욜마은 웃시야를 낳고

    9. 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

    10.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몬을 낳고 아몬은 요시야를 낳고

    11.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를 낳으니라

    12.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에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13. 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

    14. 아소르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을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고

    15. 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17.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 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까지 열 네 대요 바벨론으로이거한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러라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이는 그리스도의 족보.

    어떻게 끊어질 듯 이어질 듯하며 이어지고 있는가.

    불륜, 이방여인.

    이런 역사 때문에 하나님의 구원을 향한 열심 끊어졌는가?

    구원은 하나님의 열심이 이루어지는 것.

     

     

    자기 수준을 근거로 좌절한 다는 것은 지독한 교만.

    우리는 좌절할 수 없다.

    어떻게 구속하신 사랑인데,

    감히 내 수준과 내 능력을 보고 좌절하는가.

    하나님의 전능한 능력에 붙들려 있다는 것을 기억.

     

     

    14. 나는 그 아비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니 저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15. 내가 네 앞에서 폐한 사울에게서 내 은총을 빼앗은 것같이 그에게서는 빼앗지 아니하리라

    16.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17. 나단이 이 모든 말씀과 이 모든 묵시대로 다윗에게 고하니라

     

     

     

    언약의 크기가 어렴풋이 나마 가늠이 되어지자, 그 언약 앞에 압도되어 하나님앞에 구원받아야할 성도로 앉아있다. 다윗은 이스라엘 왕으로 성공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앞에 구속받은 성도로 성공.

    역사의 평가보다는 하나님의 평가에 귀귀울이길.

     

     

    18.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가로되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오며 내 집은 무엇이관대 나로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앉아서: 하나님과 깊은 교제에 들어갔다.

     

    19. 주 여호와여 주께서 이것을 오히려 적게 여기시고 또 종의 집에 영구히 이를 일을 말씀하실 뿐 아니라 주 여호와여 인간의 규례대로 하셨나이다

    20. 주 여호와는 종을 아시오니 다윗이 다시 주께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21. 주의 말씀을 인하여 주의 뜻대로 이 모든 큰일을 행하사 주의 종에게 알게 하셨나이다

     

    다윗이 계시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되었다. 

    계획을 알면 대박이 난다. 어디 계발 계획만 알게되도 한세상 팔자가 고쳐지는데,

    다윗 모세가 위대한 이유는 늘 움직이지 않는 곳, 하나님 앞에 들어가 앉는 것으로 더 큰일을 했다. 이 것이

    계획을 공유하는 자의 복.  

     

     

     

    29. 이제 청컨대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있게 하옵소서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사오니 주의 은혜로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 하니라

     

    이 계시를 깨닫고 언약의 크기에 압도당한 다윗의 청은

    그리스도를 소망하는 복을 달라고 하였다.

    이것이 우리가 바라는 복이어야 함.

     

    이 비전에 눈열어져 악하고 고단많은 삶에 하늘의 계획을 나누고 전해 슬픔을 당한 자가 그리스도께돌아오는 귀로의 역사를 목격하는 축복의 역사가 이뤄지길.

     

     

     

     

     

     

    주님,

    제가 주 앞에 기쁜 자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에 상처와 그와 함께 생겨나는 마음의 악도 용서하시고 치료해주시고 깨끗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마음을 놓을 때마다 놓아지는 기도의 끈과 나태해지는 저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늘 은혜의 보좌를 붙잡게 하여주시옵소서.

    덧 없는 현실의 시간과 영원의 시간을 바꾸어버리지 않게 하여주시옵소서.

    세상에서 아니라, 성도로써 성공한 삶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저의 꿈과 소망과 계획을 보시고 역사하여주셔서 허락하신다면 선택하여 가게 하여 주시옵시고

    다른 계획 있다면 주 뜻대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비하신 하나님, 긍휼의 하나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시고, 늘 붙잡아 주시옵소서.

    늘 당신과의 깊은 관계속에서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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