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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2 사무엘하4:1-4 사무엘의 아들들 송태근목사님
    말씀정리 2015. 3. 2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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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일관되신, 인생을 다루시는 원칙: 빈들에서 중요한 일을 준비하신다.

    -하나님 사랑하시기에 힘차게 바람부는 벌판으로 내몰 때 있다. 이 것이 자비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방법.

    -수 없이 닫히고 열리는 문들에 일희일비 하지말고, '하나님께서 어떤 중요한 일을 준비하고 계시는구나.'

    -성경의 원리: 의인은 흉한 소식에 용기 잃지 않지만, 악인은 맥이 풀린다.

    -위기 때 인생의 시금석이 드러남. 인생의 기초가 나의 지혜와 능력인지, 반석이신 하나님인지.

    -위기때 우왕좌왕하고 쫒아다니는 사람들은 무너지나,

    벌판에서도 은혜의 보좌 앞에만 나아가면 승리와 참된 삶을 얻을 수 있다.

    -다윗은 정치적 싸움에서 피를 내지도, 손대지 않고 얻은 기회에 환호하지도, 덕도 보지 않았다.

    -빼앗고 쟁취하는 것이 자기 느낌 경험상 확실한 듯 하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 이 것이 원리.

    (내가 쟁취하고 빼앗는 것 아닌,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

     

     

     

     

     

    쇠락해가는 사울의 가정

     

    1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은 아브넬이 헤브론에서 죽었다 함을 듣고 손의 맥이 풀렸고 온 이스라엘이 놀라니라
    2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에게 군지휘관 두 사람이 있으니 한 사람의 이름은 바아나요 한 사람의 이름은 레갑이라 베냐민 족속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들이더라 브에롯도 베냐민 지파에 속하였으니
    3 일찍이 브에롯 사람들이 깃다임으로 도망하여 오늘까지 거기에 우거함이더라
    4 사울의 아들 요나단에게 다리 저는 아들 하나가 있었으니 이름은 므비보셋이라 전에 사울과 요나단이 죽은 소식이 이스르엘에서 올 때에 그의 나이가 다섯 살이었는데 그 유모가 안고 도망할 때 급히 도망하다가 아이가 떨어져 절게 되었더라

     

     

    1절)
    하나님 섭리 우리의 개념과 많이 다르다.
    하나님의 일관된 인생을 다루는 원칙: 빈들에서 중요한 일을 준비하신다.
    확고한 태도 하나를 먼저 결정하고 본문을 봐야함.
    *인생에서 어떤 때 문이 닫히기도, 열리기도. 삶의 열림과 닫힘에 일희일비 하지 말고 넘어서야함.

    이를 넘어설때 빈들에서 가장 중요한 일 준비하시는 하나님 섭리 경험할 수 있어.

     

    의지할 곳 없이 벌판에 섰던 시절, 후에 돌아보면 그 시간 없었다면 ,

    혹독했던 시절 겪지 않았다면 어떤 괴물 되 있을까 두려워.
    돌보았던 맹인 아이들이 눈처럼 나의 앞길도 보이지 않고 깜깜했다.

    그 때 얻은 것
    1)소외된 약자를 기본적인 마음 준비시켜주심.
    사람에 대한 태도를 준비한다는 것 돈으로 환산 할 수 없을 만큼 중요한 은혜
    2)성경 이야기 순전히 맹인의 입장에서 묘사했어야 했음, 그런 과정 설교자로써 중요한 훈련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기에 힘있게 비바람 부는 벌판으로 내몰때있음,
    그때 떠밀린다 소외된다 생각하지말고, 향후 아주 중요한 일을 드디어 준비하시는구나.
    이것이 자비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방식.

     

     

    사울의 집안 마지막을 향해 몰락해가고있다.

    이스보셋, 사울의 심약한 아들. 이아들 실질적 볼모로 사윗을 보좌했던 아브넬이 옹위해서 다윗과 대립각을 세웠음
    1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은 아브넬이 헤브론에서 죽었다 함을 듣고 손의 맥이 풀렸고 온 이스라엘이 놀라니라
    다윗은 헤브론 유다지파 중심으로 유다왕국 만들어감. 온전한 통합 이스라엘 왕아님
    아브넬이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잡고 북이스라엘의 명맥을 이어가려했음.
    '맥풀리다'=용기를 잃다
    허울뿐이던 이스보셋은 아브넬이 만든 왕. 장군의 죽음을 들은 이스보셋, 손에 맥이 풀리고 모든 용기 상실.

    성경의 원리:
    1. 의인은 흉한소식앞에서 용기를 잃지않지만 악인은 흉한 식에 맥이 풀림
    그의 인생의 기초 알아보는것. 자신이 기초인가 반석이신 하나님인가 위기때 나타남.
    (히스기야: 앗수르의 멸망 예언 편지 전달받음. 만약 히스기야가 자신의 지혜와 능력을 기초로
    나라 운영했다면 맥풀렷을 것이나, 바로 그 편지 들고 하나님 전에 들어갔음.
    모든 적의 수장으로부터 전달되어진 유다를 멸망케하겠다는 그 편지를 직고하고,
    은혜와 힘과 용기를 얻어 나라를 회복함)

     

    우리의 일주일 좋은 소식 흉한 소식 쏟아짐. 이때 인생의 시금석 드러남.
    이때 우왕좌왕하고 쫒아다니고, 이런사람들은 무너짐. 그럴때일 수록 은혜의 보좌앞에 나아야함.
    하나님이 상주시는 삶을 믿는 자는 은혜의 보좌앞에 나아가게 되어있음
    벌판앞에 나아가도 은혜의 보좌앞에만 찾아간다면 승리와 참된 삶을 얻을 수 있음.

    불행히도 이스보셋, 손에 힘 탁 풀림. 의지를 놓음. 이와 같은 말로를 맞이함

    2절-3절, 5절:
    바아나와 레갑 장군으로써 이스보셋에게 충성하고있었는데, 아브넬의 죽음이 급작스러운 경사가 됨.


    성경에서 '누웠다' '잠들었다' 상당한 영적 암시 '낮잠'
    다윗이 처참하게 무너질때도 늦으막히 일어나 죄 지음. 성경에서 잠은 죄로 표현됨 쉐나.

     

    7절: 이스보셋 잠자다가 부하들에게 죽임당함.

     

    다윗 인생의 공통점:
    정권교체기, 나라 분열과 통합 직전의 과정에서 왕궁에서 피비린내나는  응징과 보복이 계속 됨.
    1. 사울과 요나단 죽음. 아말렉이라는 소년 개입. 비보들은 다윗은 둘도 써낼 수 없는 비통한 애가 써내 추모
    2. 사울의 집에 실질적 실권자 아브넬의 죽음. 이스보셋의 용기 무너뜨림. 아브넬 실질적으로
    요압의 집에 의해서 죽음당함. 이에 다윗 슬픔의 애가 지어 추모
    3. 이스보셋의 죽음. 레갑과 바아나의 개입. 이는 다윗에게 정치적 절호의 기회, 좋은 소식. 이를
    예상하고 이스보셋의 머리를 가지고 다윗에게 왔으나 기뻐하지 않았음.

     

    8절:

    레갑과 바아나가 생각의 실패
    생각의 실패는 행동의 실패 낳고, 행동의 실패 쌓여 인생의 낭패가져옴
    "생각을 해라" 말씀들으면서도 생각해야함.

    "여호와께서 오늘 우리 주되신 왕의 원수를 사울과 그 자손에게 갚으셨나이다."
    잘못된 신학 자기 행동에 합리화. 신학적의미를 부여한다고 하나 틀린것


    9절:
    아말렉 소년 사울 죽음을 재촉하는 도우미 되엇음. 그 소식 전한 아말렉 소년 사실상
    죽이지 않았으면서도 자신의 거짓으로 다윗에 의해 죽게됨.

    *다윗, 정치적으로 대립각에있는 공동체지만, 그들이 죽을때마다 그들의 죽음에 덕도 보지 않고
    환호하지도 않았다. 이 것이 다윗의 일생에 의도한 하나님의 일관된 그림.
     
    이 후, 다윗 통합 이스라엘 왕으로써 예루살렘 올라 갈 것이고 하나님의 약속대로 왕이 될 것.
    그 진정한 보좌로 나아가는 길목에서 벌어진 수없는 보복과 응징과 살인에 피 한방울 개입하지 않고
    사건마다 애도함으로써 자신의 무죄를 공인. '나는 이 피흘림에 무죄하다.'
    핑계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보증해주고 몰아가는것.
    다윗의 나라는 장차 이땅에 궁극적으로 도래할 메시아의 나라를 감추고있기 때문.
    항상 그러함.

    *그 나라는 쟁취하고 칼로 찌르고 빼앗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셔야 되는 나라이기 때문.
    *이 것이 우리 삶의 중요한 질서이고 원리로 깊이 인식되어져야 함.
    *빼앗고 쟁취하는 것이 확실한 것으로 자기 느낌 경험에 속음.
    다윗 피범벅이 되는 살인 속에서 그들의 죽음을 보며 박수도 환호도 덕도 입지 않음.
    그가 앉을 보좌는 일반 보좌가 아니기 때문

     

    4절: 전체 흐름에서 쌩뚱맞음. 삽입구절.
    므비보셋은 사울 집안의 후손, 요나단의 자손. 므비보셋 두다리가 절었다. (여기는 나오지 않지만
    다른 성경 구절에서 나옴.)
    왜 므비보셋 스토리 여기 끼었나?
    1. 사울집안의 비참한 종말 그려내고있음.
    2. 아버지도 죽고 할아버지도 죽었다. 본인은 두다리 못쓰는 장애입음.
    이 세상 실질적 보호자 없음. 나중에 이 아들 다윗이 보호함. 요나단과 하나님앞에 한 언약때문에 품음.

    이 품는 과정에 역설이 담겨져있음.

     

    5장6-7절

    다윗 예루살렘 쳐들어가는데 원주민 여부스족속 다윗 조롱하여 "맹인과 다리저는자라도 너를 물리치겠다."

    다윗 함락시키고 나서, "누구든지 여부스사람을 치거든 물 긷는데로 올라가서 다윗의 마음에 미워하는 다리저는 사람과 맹인을 치라 하였으니 속담이 되어 맹인과 다리저는 사람은 집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더라."

    다윗의 마음에 상처가 됬던 조롱. 나중에 이렇게 말할 만큼 다윗의 마음에 상처가 되었던 것.

     

    9장1-11
    11장 "므비보셋은 왕자 중 하나 처럼 왕의 상에서 먹으니라."
    이는 구원의 그림.
    멸망당 할 수 없는 집안의 아들. 처분에 맡겨 죽을 수 밖에 없는.
    언약대로 다윗의 은혜와 자비를 통해 왕의 상에서 먹음.
    시편 23편의 고백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풀리라.'
    상에서 먹다=가족이되다.

    다윗의 선언 "맹인과 다리저는자 들이지마라" 속담이 될정도로 상처였으나


    넉넉한 하나님의 부유한 사랑앞에 눈뜰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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