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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연기금 리츠 펀드경제 이야기/오늘의 키워드 2015. 1. 15. 16:26
부동산의 연기금 리츠 펀드
연기금은 연금(pension)과 기금(fund)을 합친 말로 '연금기금(年金基金)'이라고도 한다. 연금을 지급하는 원천이 되는 기금, 즉 연금제도에 의해 모여진 자금을 의미한다.
연금이란 노후의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근로 기간 동안 기여금을 내고 일정 연령에 도달하면 급여를 지급받는 제도이다. 보통 공적연금, 기업연금, 개인연금 등으로 분류된다. 국가에서 실시하는 공적연금은 사회보험의 형태를 띤다. 또 기금은 특정 공공사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가 예산과 별개로 운용, 집행할 필요가 있을 때 조성하는 자금을 말한다.
다시 말해, 정부가 임의로 사용할 수 있는 자금이다. 우리나라의 4대 국민연금은 국민연금기금, 공무원연금기금, 사학연금기금, 군인연금기금 등 이 있다.
연기금은 강제적인 가입과 급여 조건과 수준이 법률로 정해져 있는 등 사회보험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또 장기적인 투자와 대규모의 자금을 운용하므로 증권시장에서는 대표적인 기관투자기관이라고 할 수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연기금 [年基金]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리츠
[ REITs ]
- 부동산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뮤추얼펀드.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의 약자로 부동산투자신탁이라는 뜻이다. 소액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대출에 투자하여 발생한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회사나 투자신탁으로 증권의 뮤추얼펀드와 유사하여 '부동산 뮤추얼펀드'라고도 한다. 주로 부동산개발사업·임대·주택저당채권 등에 투자하여 수익을 올리며, 만기는 3년 이상이 대부분이다.
이 제도는 1938년에 스위스에서 처음으로 실시되었고, 제2차세계대전 후 급속히 발달하여,1959년 이후 구미 여러 나라에서 잇달아 시작되었는데, 특히 독일·미국 등에서 많은 발전을 이룩하였다.리츠는 설립형태에 따라 회사형과 신탁형으로 구분된다. 회사형은 뮤추얼펀드와 마찬가지로 주식을 발행하여 투자자를 모으는 형태로 투자자에게 일정기간을 단위로 배당을 하며 증권시장에 상장하여 주식을 사고 팔 수 있다. 신탁형은 수익증권을 발행하여 투자자를 모으는 형태로 상장이 금지되어 있다.
리츠의 특징은 주식처럼 100만 원, 200만 원의 소액으로도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어 일반인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증권화가 가능하여 증권시장에 상장하여 언제든지 팔 수 있다. 또한 부동산이라는 실물자산에 투자하여 가격이 안정적이다. 가치상승에 의한 이익을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가격상승에 따른 수입증가분의 분배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네이버 지식백과] 리츠 [REITs] (두산백과)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412301540019080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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