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12 4월 부터 새로 출시되는 실손의료보험 자기부담금 20%로 인상
    경제 이야기/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2015. 2. 12. 11:14

    오늘의 숫자: 70.4%

    돼지털 가발 무말랭이 1950년대 우리나라 주요 수출품목. 지금은 반도체, 스마트폰, 자동차, 선박 등을 수출하고 있음. 지난 해 단일 품목으로 사상처음으로 600억달러를 넘어선 수출품은 반도체. 지난 4분기 전세계 반도체 디램 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의 점유율이 70.4%, 처음으로 70%를 넘어섬. 전세계에서 팔리는 디램 10개중 7개는 삼성과 SK하이닉스가 만든 것. 삼성은 특히 모바일 서버 디램에서 크게 성장했고, SK하이닉스는 PC용 디램에서 많은 매출 올렸음. 이익율도 삼성전자가 47%, SK하이닉스가 42%로 아주 높음. 우리나라가 이렇게 반도체 시장에서 독주하게 된 건, 2000년대에 벌어졌던 반도체 치킨게임에서 이겼기 때문. 아무것도 없던 시절에 반도체라는 큰 모험 감행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요즘 우리기업들 현금 쌓아놓고 쓰지 않는다고 비난 받는데, 선대 선배들의 기업가 정신을 떠올려 봐야할 것.

     

    간추린경제뉴스

    -우리나라 물가 상승률 세계 주요 7개국, G7 평균치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남. 경제가 안정기로 접어든 선진국보다 우리나라의 경제활력이 떨어진다는 의미일 수 있어, 이를 디플레이션의 전조로 보는 시각도 많아지고 있음.

    -지난 해 우리나라 청년실업율 9.0%로 역대 최고치를 찍은 가운데 지난 1월에도 9.2%로 고공행진 이어갔음. 한편 1월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34만7천명 늘어났음. 증가폭은 1년8개월 만에 가장 낮았음.

    -1분기 수도권의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2만건에 못미쳐 2000년 이후 평균치의 절반에 달할 것으로 전망. 특히 서울 입주 예정 물량은 평균의 19%에 그침. 2000년이후 최저치.

    -10만원권 자기앞수표 이용율이 7년째 급감하여 1/4토막. 5만원권 보급된 이후 가장 큰 수치. 요즘10만원권 수표의 하루평균 결제 규모는 94만건, 940억원.

    -뉴욕증시 호조세로 마감, 다우지우 0.04%하락, 나스닥0.3%가량 오름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비축량 증가소식에 2%이상 또 하락했음.

     

     

    대신조사해주세요

     

    속눈썹연장

     최근1년이내 미용서비스 받아본적 있는, 즉, 어느정도 관심이 있는 20~40대 여성 대상으로 1월 24일 부터 5일간 조사. 총 표본수는 1050명, 신뢰구간 95%, 오차범위 +_3%.

     여성 아이메이크업의 고민이 자연스럽게 미용시술에 대한 니즈로 발현될 가능성 있음.

     속눈썹 연장을 한번 이용한 소비자의 재이용률 상당히 높아.

     눈이라 불안심리 높음, 이를 커버하기 위해 능력 경력등 중요.

     속눈썹연장은 민간 자격증만 있어, 안전도 더 꼼꼼히 따지는 이유.

     이와 관련해서도 친구추천도 중요 함. 집과의 거리도.

     원하는 가격은 다양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음.

     기본 가격은 높게 붙여놓고, 3-4만원 선에 시술하는 곳이 6곳 중 4곳.

     

     

    실손보험

    병원비를 보험금에서 충당하는 보험

    우리나라 60대 미만 성인 3명중 2명이 가입할 정도로 많이 가입하고있음. 지금은 자기부담금이 10%인데, 올해 4월 부터는 20%로 늘어난다고 함. 기존가입자는 계속 10%로, 기존가입자는 계속 10%로. 보험료 지급 정도로 보험료는 매년 조정 됨.

     자기부담금 낮다보니 불필요한 비급여 진료를 받고 보험금 청구하는 사례늘어,

     60대 미만 성인 3명중 2명이 가입했다는 것은, 추가로 가입할 인구는 많지 않다는 것. 그들에게 20%의 짐을 지게함. 그러나 그들에게도 보험금 상한 200만원 그대로 적용하여, 누적금액 200만원 초과시 부담금 없음.

     3월말까지만 10%짜리 기존보험 가입할 수 있음.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