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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郭正钢妻子吴芳芳与被骗商户见面 称没钱偿还(图)
    글쓰기/언어연습 2015. 3. 19. 09:16

    郭正钢妻子吴芳芳(中间站立者)被带出来,面向坐在大堂的业主亲口表示没钱偿还,其后再无任何说话。(网络图片)

    곽정강의 아내 오방방 (사진 중앙) 이 끌려나왔다. 대강당에 앉아 있는 업주들을 마주보고 돈이 없어 상환할 수가 없다고 말한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3月15日是消费者维权日,浙江杭州数百名商户在浙江省军区门前聚集,抗议郭正钢妻子吴芳芳涉嫌诈骗2000名业主5亿元。

    其后,有关部门罕见安排正在接受调查的吴芳芳出来与商户见面,她向在场的小商户证实无资金还钱。这是吴芳芳被查后首次露面,身边有警察维持秩序。

    3월15일 소비자보호의날에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절강성 항주시 군부대 앞에 모였다. 곽정강의 아내 오방방이 2000여명의 업주로 부터 5억원 가량 사기갈취한 것 때문이다.

    **涉嫌诈骗she4xian2zha4pian4: 사기 혐의

     

    延伸阅读:

    与郭正钢的婚姻

    곽정강과의 결혼

    2012年或者更早时候,离婚后已单身的吴芳芳与郭正钢开始了一些实质性接触,“就是从租用军队的地开始的,本来吴这样的人,接触不到郭正钢的。”知道郭吴婚姻的一位人士称,不算有钱的吴芳芳与仕途正旺的郭正钢最后竟会以婚姻的形式走到一起,令很多人大跌眼镜。

    2012년 혹은 그 전으로 추정 되는 때에 이미 이혼해 혼자였던 오씨는 곽정강과 실질적 접촉을 갖기 시작했다. "군구역을 임대하면서 시작했을 겁니다. 오씨 같은 사람은 곽정강 정도의 사람을 만날 기회가 없죠."

    吴芳芳是典型的草根出身,老家在离杭州500里外的杭州淳安县威坪镇黄金村,这是千岛湖水库形成后典型的库区村,由湖山、朋村、黄金里三个自然村合并,人口748人。吴家住在朋村,与中国大陆的其他农村一样,村里多是留守老人,很少见到年轻人。

    오씨는 전형적인 평민출신의 사람이다. 고향은 항주에서 500리 떨어져 있는 순안(chun2)현 위평진 황금촌이다. 이 곳은 천도호저수지가 생긴 후에 전형적인 창고형마을이 되었다. 호산, 붕촌과 황금리 세 지역을 다 모아도 인구가 748명 밖에 되지 않는다. 오씨의 집은 붕촌에 있어 다른 중국 대륙의 농촌과 마찬가지로 마을의 대부분은 자녀들과 떨어져 사는 노인들이어서 오씨와 같이 젊은 사람은 보기가 힘들다.

     

    《凤凰周刊》记者去探访朋村时,一位村干部证实,吴芳芳从小在朋村长大,与其老母方水英相依为命。据吴家一位邻居介绍,他儿子与吴芳芳同岁,出生于1967年。而在大陆媒体《财经》杂志报道中,吴芳芳的出生时间为“1969年4月”。目前,尚无法获知吴的准确年龄信息。

    《봉황주간》의 기자가 붕촌을 방문 했을때, 마을 임원이 밝히길 오씨는 어렸을 때 부터 붕촌에서 자라고 노모와 지극하게 서로 의지했다고 말했다. 오씨의 이웃의 말에 따르면 그의 아들이 오씨와 67년생 동갑이라고 했다. 그런데 잡지《财经》에 보도되었던 오씨의 나이는 1969년4월이라고 이다. 최근까지 오씨의 정확한 나이를 알기는 어려웠다.

    **留守老人: (留守 황제가 수도를 떠날때 남아 수도를 지키다) 자녀가 장기간 외부에 나가 있어 홀로 집에 남겨진 노인.

    **尚无法: 아직 확인할 수 없다

     

    有朋村人介绍,吴母方水英早年从淳安县二都那边嫁到朋村。吴芳芳的父亲叫吴开四,是地道的朋村村民。吴开四的一位昔日好友说,吴开四在家排行老四,年轻时当过几年海军,复员后被安置在邻县桐庐分水镇马刀厂当电工。因为丈夫是吃工资的城镇居民,在生产队时期的方水英,地头农活相对朋村其他村民干得少些。

    한 붕촌주민이 소개하기를 오씨의 어머니인 방수영은 일찍이 순안현 이도에서 붕촌으로 시집온 것이라고 했다. 오방방의 아버지의 이름은 오개사 붕촌 토박이였다. 오개사의 옛친구가 말하길 오개사는 집에서 넷째엿고, 젊은 시절 몇 년간 해군에 복무 했었다. 제대 후 영현 동호분수진의 기병도공장에서 전기기사를 맡았다. 남편이 월급쟁이였으니 대량생산시기였던 당시 오씨는 다른 주민들 보다 농촌일을 조금 덜 하고 살 수 있었다.

    **昔日: 옛날

    **马刀: 군도, 기병도

    **生产队时期: 대량생산시기

     

    吴开四一子一女,但幼子早年不幸溺亡,因此吴开四对女儿吴芳芳很宠爱。吴开四50多岁患肝癌去世。方水英后来又在当地找了个长她几岁的退休老师作伴,但前几年,吴芳芳的继父也因病去世。

    오개사는 슬하에 이남일녀를 두었으나 아들을 어렸을때 익사사고로 잃어 딸인 오방방에게 큰 사랑을 주었다. 오개사는 50세가 조금 넘었을 때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고, 방수영은 후에 몇 살 연상인 퇴직교사와 함께 짝을 이루었다. 오방방의 계부역시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溺亡:ni4wang2 익사 

     

    吴芳芳户口幼时随父转为城镇户口,也在分水镇。朋村很多年长的村民都记得吴开四家的女儿读高中前的模样,“个子小小的,进出不太做声。”成年后的吴芳芳多数时间都在父亲身边,村里人了解得不多。

    不过吴的再婚却在面积不大的朋村一时引起轰动,“听说她老公是军队的一个高级干部,公公是原中央的一个大领导。”因吴一直在外打拼,村人不知道吴芳芳再婚的时间,但水英家的女儿二婚嫁了个高官,却几乎人人都知道,这是小山村朋村建村以来前所未有的大事。

    오방방의 호구는 아버지를 따라 도시호구로 바뀌었고, 호구는 분수진에 있었다. 붕촌의 나이 많은 주민들은 모두 오개사의 딸이 고등학교 시절 어떤 모습이었는지 기억하고 있다. "키는 작고, 조용했어요." 성인이 된 후 오방방은 대게 아버지와 함께 있었어 마을 사람들이 그때는 잘 알지 못했다.

    하지만 오씨의 재혼이 작은 마을안에서 큰 이슈가 되었었다. "그의 남편이 군의 고위급 간부라는 소리를 들었어요, 시아버지는 중앙의 큰 지도자였구요." 오씨가 계속 외지에서 살아온 탓에 촌민들은 오씨가 재혼한 시기는 알지 못했다. 그러나 방수영 집의 둘째 딸이 높은 사람과 결혼했다는 소식은 거이 모든 사람이 알고있었다. 이는 작은 촌동네에서 있었던 일중  가장 큰 일이었다.

    **引起轰动: 센세이션을 일으키다

    **公公: 시아버지

    **在外打拼: 打拼: 최선을 다하다 필사적으로 싸우다

     

    关于郭吴结合的内情,似乎也没外人想的那么顺利和风光,其间甚至经历了一番波折某知情人士提供的说法称,郭吴在一次应酬后开房,“40多岁的吴怀孕后,吴一度带着她的老娘挺着个大肚子跑去省军区郭的办公室,要求对方给个说法。”而这时据说郭和前妻还没离婚。上述隐秘细节外界难以得知,未获更多证实。亦有其他说法称准确性待考。

    곽씨와 오씨가 결혼한 속사정에 대해서는 남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순탄하지는 않아 만나는 동안 큰 시련을 겪었다. 모 지인은 곽씨와 오씨는 처음 만난 후 바로 살림을 차렸다고 밝혔다. "40세가 넘는 오씨가 임신을 하자, 오씨는 자신의 노모를 데리고 그 큰 배를 펴고 군에 있는 곽씨의 사무실로 달려갔다. 의견을 달라고 했다. " 그러나 이때는 곽씨가 전부인과 아직 이혼하지 않은 때였다.

    应酬: ying4chou0

    开房: 방을 잡다

    一度: 한번

    老娘: 노모, 산파

    挺: 꽃꽃이 세우고

    说法: 의견

    郭的这一绯闻发生后,在军内小范围内传播,但很快得到有力的遏制。郭正钢此时正完成国防大学进修,等待晋级上升的关口,负面舆论的扩大或许不利于郭的仕途,事情最终以郭的前妻离婚退场结束。2012年12月,郭正钢和吴芳芳顺利办理结婚登记。

    곽씨의 스캔들이 터진 이후, 군내에 작은 범위내에 소문이 돌았지만, 재빨리 막았다. 곽정강은 그때 국방대학에서 연수를 막 마친 상태였고 진급이 오르기를 기다리던 중이었다. 부정적인 여론 혹은 곽씨의 막힌 벼슬길 등의 상황은 곽씨의 전부인이 이혼하고 떠나며 끝났다. 2012년 12월 곽정강과 오방방은 순조롭게 결혼등록을 할 수 있었다.

     

    绯闻fei1wen2: 염문 스캔들

    遏制:e4zhi4: 억제

    舆论: 여론  负面舆论: 부정적인 여론

    仕途:shi4tu2: 벼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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