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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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3선 도시경제 이야기/중국 무역 정보 2015. 2. 14. 12:03
*2~3선도시 -1선 연안도시와 근접한 도시를 지칭 -교통의 요지. 고속철로 더 강화될 것. -최근 소득의 급성장 -대표적 도시로 중경, 무한, 성도, 정주, 장사, 서안 등 -1선 도시보다 낮은 물가로, 패션상품에 대한 소비 여력이 1선 도시에 10배에 달함. ->택시요금 참조: 2010년 기준, 1선도시 상해 북경 10원, 천진 8원; 2선도시 성도 중경 등은 5원 좌우. -내륙 2,3선 도시들의 중산층 비중이 빠르게 늘고있음. ->1선 도시에 절반에 못 미쳤던 내륙 2,3 선도시들이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가고있음. -날개없는 비행기 고속철의 영향으로 1선도시와의 거리가 가까워짐 -중국 정부의 지원 자금이 이곳으로 흘러들어가고있음 : 내륙지방 개발이 중국의 숙제인데, 해안도시와 내륙도시를 연결하는 마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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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 3선 도시의 파워 소비, 향후 10년 내 정점경제 이야기/중국 무역 정보 2015. 2. 14. 10:34
중국 2, 3선 도시의 파워 소비, 향후 10년 내 정점 - 가처분소득이 높은 2, 3선 부유층이 기존 대도시 고소득층보다 소비욕구 높아 - - 2020년 ‘파워 소비자’ 4억 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 - □ 중국 연해지역 1선 도시 소비자들의 소비 현주소 ㅇ 중국소비자물가 지속적인 상승 - 10월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4.4%를 기록했으며 8월 3.5%, 9월 3.6%에 이어 지속적인 오름세를 기록함. - 특히 식품류의 CPI 상승이 5.3을 기록하는 등 기본생활비 상승으로 인한 서민들이 느끼는 압박이 커짐. ㅇ 집값이 도시 서민들의 가장 큰 ‘우환거리’ - 유명작가 류류(六六)가 2006년 발표한《워쥐(蜗居)》라는 장편소설은 폭등하는 부동산 가격상승으로 잡 한 칸 마련에 고달픈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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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와 증시, 실물경제와 금융경제경제 이야기/오늘의 키워드 2015. 2. 13. 12:07
유가와 증시의 간단한 맥 증시가 호황이면 실물경제 낙관적이라는 것 의미. 실물경제가 호황이면 원유 사용 증가, 유가는 적정수준으로 상승. 증시가 원유시장을 한 발 앞서가고, 이는 실물경제를 증시가 선행한다는 의미. http://www.thinkpool.com/bbs/pdsRead.jsp?name=s_002&number=78307 -> 이해를 위한 참고만. 꼭 이런것은 아닌걸로 보임. 실물경제: 재화와 서비스의 생산, 판매, 소비활동 등과 관련된 경제활동을 말한다. 예를 들어, 실물경제가 악화된다는 것은 소비가 살아나지 않아 노동의 수요도 줄고 취업이 어려워지는 등 경제활동에 영향을 받는다는 뜻이다. 실물경제는 화폐시장 및 증권시장을 포괄하는 금융경제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다. 실물경제와 금융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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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YNY, 글로벌 경제의 뉴노멀, 택배 피해 보상은 어떻게 받나경제 이야기/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2015. 2. 13. 11:30
오늘의 숫자:1.8% 지난 해 우리나라 국세수입이 당초 정부 예상보다 11조원 부족, 세수 펑크가 사상최대 였음. 정부가 세금수입 전망 할 때는 경제성장 숫자에 물가상승률 숫자를 더 한 '경상성장률' 수치 토대로 전망. 지난 해 정부가 예상한 우리나라 경상성장률은 6.5% 였는데 실제로는 4.6%만 성장하였음. 이 예상을 빗나간 것이 세수펑크의 가장 큰 이유. 실제 세금 수입 증가율은 1.8% 늘어나는데 그 쳤음 (성장한 만큼인 4.6%가 걷혔어야 함.) 2008년 이후부터 작년까지 2011년과 2012년을 빼고는 모두 경상성장률보다 낮게 나오고 있음. 정부가 예상한 만큼보다 세금이 안걷히고 있다는 뜻. 경제는 성장하는데 세수는 늘어나지 못할까? 성장의 과실이 돌아가고 있는 어딘가에서 세금을 걷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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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변액보험 실전가이드, 체온으로 전기를 만드는 웨어러블 기기경제 이야기/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2015. 2. 13. 10:40
오늘의숫자: 9.6%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우리나라 기업, 정부 통계로는 약 130개. 이중의 절반은 경쟁력있는 벤쳐기업. 이런 벤쳐기업 지난해 수출 시장에도 큰 역할함, 오늘 한국무역협회가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벤쳐기업 수출액이 167억달러로 전년보다 9.6% 증가 했음. 2%대에 그친 전체 기업 수출액을 4배나 웃도는 비율. 미국 일본 베트남등의 시장 적극 공략했던 것이 이유. 벤쳐신화를 이루나 했었던 대표적인 두 중견기업이 지난 해 무너졌음. 거대기업과의 경쟁에서 밀려난 휴대폰 업체 펜텍이 그 하나, 다른 하나는 희대의 사기극을 벌이다 사라진 모뉴엘. 끊임없는 혁신으로 기업 생태계를 바꾸는 벤쳐기업들 올해는 더 많이 볼 수 있었으면. 간추린경제뉴스 -지난 1999년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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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미국에 부는 알루미늄 트럭열풍경제 이야기/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2015. 2. 12. 11:59
오늘의 숫자: 3대 규제개혁과 관련된 숫자. 쉑쉑, 미국뉴욕에 있는 햄버거 가게. 친환경 소고기로 패티를 만들어 세계적인 인기 끌고있음. 이 가게가 지난달 말 미국 증시에 상장하였는데, 기업가지를 무려 1조7천억원으로 평가받음. 창업한지 14년 만의 일. 이 곳이 처음부터 가게를 내고 햄버거를 팔았던 것은 아님. 시작은 푸드트럭에서 시작. 트럭에서 음식을 팔던 것이 잘 되서 가게를 차리게 됬고, 그 가게가 대박까지 치게된 것. 푸드트럭, 우리나라에도 낮설지 않은 단어. 지난 해 대통령이 참석한 끝장 토론에서 규제개혁의 상징이 되었음. 이제 곧 토론회 열린지 1년 이 되는데, 그때 화제가 되었던 푸드트럭은 어떻게 되었을까. 국무조정실이 작년 말 조사해보았더니, 우리나라에서 정식으로 영업신고가 된 푸드트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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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4월 부터 새로 출시되는 실손의료보험 자기부담금 20%로 인상경제 이야기/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2015. 2. 12. 11:14
오늘의 숫자: 70.4% 돼지털 가발 무말랭이 1950년대 우리나라 주요 수출품목. 지금은 반도체, 스마트폰, 자동차, 선박 등을 수출하고 있음. 지난 해 단일 품목으로 사상처음으로 600억달러를 넘어선 수출품은 반도체. 지난 4분기 전세계 반도체 디램 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의 점유율이 70.4%, 처음으로 70%를 넘어섬. 전세계에서 팔리는 디램 10개중 7개는 삼성과 SK하이닉스가 만든 것. 삼성은 특히 모바일 서버 디램에서 크게 성장했고, SK하이닉스는 PC용 디램에서 많은 매출 올렸음. 이익율도 삼성전자가 47%, SK하이닉스가 42%로 아주 높음. 우리나라가 이렇게 반도체 시장에서 독주하게 된 건, 2000년대에 벌어졌던 반도체 치킨게임에서 이겼기 때문. 아무것도 없던 시절에 반도체라는 큰 모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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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 개황- 정치체제경제 이야기/중국 무역 정보 2015. 2. 11. 10:06
정치 체제 정 체 : 노농연맹에 기초한 인민민주 사회주의국가(82년 개정헌법 제1조) 주요 기구 : - 국가주석 : 习近平 - 실질적 최고 권력기관 : 공산당 - 입법기관 : 전국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장 张德江), 지방각급 인민대표대회 - 행정기관 : 국무원(총리 李克强), 지방각급 인민정부 - 정책자문기관 : 인민정치협상회의(주석 俞正声) - 군사지도기관 : 중앙군사위원회(주석 习近平) - 사법기관 : 최고인민법원, 지방각급 인민법원 등 - 검찰기구 : 최고인민검찰원, 지방각급 인민검찰원 등 - 기타 정당 및 사회단체 : 민주제당파, 사회단체 역대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및 중앙정치국 위원 직 위 13차(1987-1992) 14차(1992-1997) 15차(1997-2002) 16차(2002-200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