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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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손경제 국제유가, 역발상 투자 하는법경제 이야기/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2015. 1. 30. 11:15
오늘의 숫자:7450만대 스마트폰 시장의 지난 해 4분기 성적, 삼성과 애플 두 회사가 각각 판매한 스마트폰 대수가 7450만대. 두 회사가 같은 숫자로 공동 1위. 속을 들여다보면 사실상 애플의 승리.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판매량이 일년 전보다 1150만대가 감소했는데 애플은 일년 전보다 2350대 더 팔았기 때문. 특히 세계에서 가장 큰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서 애플이 1위 삼성이 2위, 영업매출은 애플이 삼성보다 10배 더 많음. 스티브잡스 사망 후, 애플의 미래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애플은 건재함을 보여주었고 오히려 더 많은 것을 이뤄내고 있는 모습. 간추린경제뉴스 -정부 지난 해 로또복권 팔아 얻은 수입이 3조원 넘어섬. 10년 만에 3조원 다시 돌파한 것. 지난 해 로또 판매수익 전체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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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고정금리 상품 출시경제 이야기/오늘의 키워드 2015. 1. 30. 10:02
고정금리·분할상환 대출로 전환땐 금리 2%대 A17면3단| 기사입력 2015-01-29 20:08 기사원문 5 이자부담 절반가까이 줄고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 변동·일시상환대출을 받은 지 1년 이상 경과하면 3월부터 2.8∼2.9%대(20년 만기 기준) 고정금리·분할상환대출로 갈아탈 수 있다. 이자 부담이 절반 가까이 줄고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되지만, 대출 즉시 원리금 분할상환이 시작된다. 29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새해 업무계획에 따르면 가계부채 구조 개선을 위해 3월부터 출시하는 고정금리·장기분할상환 대출의 금리가 20년 만기 기준 2.8∼2.9%대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시중은행의 변동금리·만기일시상환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는 3.3∼3.5%대로, 이보다 0.6∼0.7%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만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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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수익 공유형 은행 대출, 수소차경제 이야기/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2015. 1. 30. 09:30
오늘의 숫자:45만명 정년퇴직이나 명예퇴직을 한 직장인들이 놀게 되면 먼저 건강보험료고지서보고 놀라게 됨. 소득은 없어졌지만 건보료는 직장생활 할 때보다 훨씬 많이 나오기 때문. 왜냐하면 지역가입자는 소득 말고도 집이나 자동차같은 재산도보고 부과하기 때문. 그래서 정부가 그동안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 개선방안을 추진해왔는데, 발표를 하루 앞두고 백지화 했음. 부가체계가 바뀌면 월급말고 다른 소득이 있거나 피 보험자가 2000만원 이상 버는 직장인 45만명의 건보료가 오르기 때문, 반발을 예상해서 개선 백지화 하기로 함. 정부가 정책을 살필땐 여론 살피는 것 중요하나, 욕먹더라도 해야할 일 해야함. 욕 안먹는 일, 생색만 내는 일, 안해도 될 일만 한다면 어떻게 될까? 간추린경제뉴스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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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리인상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경제 이야기/오늘의 키워드 2015. 1. 29. 10:05
미국 양적완화 종료, 한국 채무자들에게 '공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47&aid=0002080368 이해하기 쉽게 아주 정리 잘된 기사. 아래 글은 기사 내용 재 정리. 지난 2008년 부동산 거품 붕괴로 엄청난 부실채권이 양산된 미국은 여러차례 양적완화를 통해 금융기관의 부실 채권을 인수함으로써 금융시스템의 붕괴를 막았다. 대규모 양적완화로 인해 시장에 돈이 많아지니 금리는 내려갔다. 그런데 작년 10월 미국은 양적완화 종료를 선언했다. 돈이라는 상품의 공급이 줄어드니 상품의 가격(금리)는 자연히 오를 것인데, 미국은 시장의 충격을 감소하기 위하여 '상당기간' 초저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조건도 이번 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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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손경제 4분기 경제 성장률 0.4%, 일시적현상인가 구조적문제인가경제 이야기/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2015. 1. 28. 20:07
오늘의 숫자:31% 00명, 0명. 갈 수록 줄어드는 대기업의 채용 규모. 대기업일자리가 더 줄어들 모양이다.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조사한 결과 올해 채용 계획을 확정한 기업들 가운데 31%가 채용을 줄이겠다고 답변. 채용을 하겠다고 답변한 기업들의 채용 규모를 다 합쳐봤더니 작년 보다 2.3% 감소한 결과보여줌. 안그래도 바늘 구멍인 청년 취업, 올해는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 간추린경제뉴스 -소득과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연 1%대 초저금리 수익공유형대출상품이 출시됨. 이르면 3월 부터 출시되는 이 상품은 1주택 보유자도 참여할 수 있음. 집 값이 오르면 돈을 빌려준 은행과 수익을 나누는 구조. -우리나라의 양대 게임업체 NCSOFT의 김택진 대표와 넥슨의 김정주 대표가 경영권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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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세수부족의 원인경제 이야기/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2015. 1. 27. 11:59
1. 엔저 지속,수출경쟁력하락, 기업매출 하락, 소비의 감소-> 세수부족 2. 예산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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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축구국가대표 수당, 전월세 관련종합 답변경제 이야기/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2015. 1. 27. 11:12
오늘의 숫자: 102 경제현상 중 자기실현적 예언이라는 말, 사람들이 믿는대로 진행되는 현상을 말함. 경제 주체들이 경제현상이 나빠질 것으로 전망하고 지갑을 깔고 앉아있으면 이런 믿음 때문에 실제로도 경제가 나빠지는 것. 경제를 심리라고도 함. 오늘 한국은행이 1월 소비자 심리지수 내놓음. 102로 나왔음. 기준치 100보다는 크니까 긍정적으로 답한 가구수가 약간은 많다고하고, 전달 보다는 1포인트가 올랐고, 작년 9월 이후에 4개월만에 오름세로 돌아선 것. 그런데 요즘 연말정산 논란이 소비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우려있음. 소비심리가 스포츠나 재난사고와 같이 딱히 경제와 관련이 없는 이슈라도 그로인해 크게 영향을 받음. 간추린경제뉴스 -소득공제 장기펀드 일명 소장펀드 가입자가 연말정산 소득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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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손경제 전세사기 유형과 예방법, 연말정산 당정 합의 어디까지 논의 되고있나경제 이야기/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2015. 1. 26. 11:57
오늘의 숫자: 2033년 우리나라 살림 지금 이대로 계속 간다면 2033년에 국가 파산상태가 올 수 있다고 국가 예산정책처가 전망. 2013년 부터 2060년까지 정부의 총지출은 연평균 4.6%가 증가할 텐데 총 수입은 연평균 3.6%만 늘어서, 늘어나는 지출 감당하기 어려워진다는 것. 한 동안은 이 차이를 국채발행으로 이 시기를 막을 수 있겠지만 2033년 부터는 국채발행으로도 빚을 막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 실제로 지난 해 세금 수입에서 펑크난 돈이 11조원, 지난 10년동안 정부가 재정에서 적자를 낸 돈이 132조원. 그동안 우리나라 경제 많은 위기 속에서 버틸 수 있었던 것은 국가의 재정이 다른나라보다 비교적 건전하고 튼실하다는 점이었었는데, 이 강점은 이제 옛말이 됨. 국민들에겐 이제 내 놓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