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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4 손경제 아마존의 사업전략, 깨진유리창이론
    경제 이야기/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2015. 1. 24. 14:13

    오늘의 숫자: 1위

     우리나라 미국 경제 전문 통신사 블룸버그가 선정한 혁신 국가 1위에 오름. 작년엔 미국에 이어 우리나라 2위. 블룸버그는 매년 세계 215개 국가를 R&D투자와 제조능력 참신성 첨단기술 집중도 고등교육효율성 연구원분포도 특허 등등 7개부분 평가하여 점수매김.

     우리나라는 생산성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 받았음. 특히 제조능력과 특허활동 부분에서 큰 점수 받았음. 블룸버그 조사결과 밝히면서 끝에 이런 말 덧붙였음. "불황이라는 병의 가장 큰 치료제는 혁신이다."

     

     

    아마존의 사업전략

    문스타트업 문형진 소장

     아마존 인터넷 쇼핑몰 인터넷 서점으로 잘 알려져있다. 요즘 아마존의 행보 상당히 다양한데,

    연말 타임이나 여러 매체에서 아마존이 몇천역의 큰 손실을 냈다는 기사가 실렸는데, 그 손질의 주가 된 것이 파이어폰. 파이어폰에 카메라가 5개가 달려있어서 사진을 찍으면 입체적으로 볼 수 있고, 아마존이 유통업이기 때문에 핸드폰으로 무엇을 찍으면 바로 아마존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는 기능에 승부를 걸었었음. 이에 대해서 아마존은 앞으로 조심하겠으나 아마존의 근본성격은 도전이기 때문에 계속 도전 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아마존 티비스틱은 usb형식의 기기인데 티비에 꽃으면 어떤 것은 전자책을 보는 것으로 바뀌고, 게임을 할 수 있기도 하고, 영화를 볼 수 도있음. 즉, 하나의 엔터테인먼크 기기로 바꾸는데 스틱이 큰 역할 하는 것. 이런 기기 미국 구글에서도 시도했었으나, 아마존이 원래 책을 파는 곳이어서 더 환영받았음. 

     아마존도 매달 99불씩 내면 제품도 싸게팔고 여러 서비스 제공하겠다는 것 하는데, 이런 것과 엮어서 아마존 티비스틱 환영받고있음.

     아마존 성공의 키포인트는 고객을 잘 잡아 두는 것.

     아마존 에코, 프링글스통같은 기기 음성으로 질문하면 답변하는 기기. 판매 목적 뿐 아니라, 애플도 그렇고 구글도 그렇고 소비자의 빅데이터를 원함. 고객들마다 에코라는 것을 넣어놓으면 그로써 빅데이터를 수집하려는 것.

     작년 아마존의 수익 68조원. 굉장히 독보적이지만 동시에 유통업이라는 특성상 애플같은 회사가 못 된다하면, 아마존은 월마트나 케이마트 등과 경쟁해야 함.

     

     

    손에잡히는퀴즈 

    우리나라 IT기술 금융에도 많은 변화 가져왔음. 이제는 직접 은행에가서 거래하기보다는 PC나 모바일로 편하게 금융거래 하고있는데, 신종 금융사기도 늘어나고 있다. 지금까지 널리알려진 사기 수법은 보이스피싱, 파밍, 스미싱이 있는데, 문제는 앞서 언급한 세가지 사기중

    이용자의 PC에 악성코드를 감염시켜 가짜 은행 홈페이지에 연결하고 금융정보를 연결시켜 돈을 빼내가는 사기수법은?

    파밍

     

     

    손경제북클럽

    한양대학교경제학부 장혜영교수

    <<샤오미 CEO 레이쥔의 창업신화 >>

     

     스마트폰기업에서는 신생기업인 샤오미. 스마트폰선보인지 3년만에 스마트폰 시장 1위. 세계 스마트폰기업 5위로 등극한 이제는 무시할 수 없는 기업. 우리나라에서는 샤오미가 짝퉁 애플만드는 회사로 많이 알려져있다. 처음 샤오미 제품 애플과 너무 같아서 모방했다는 비난 받았음. 레이쥔이 대학시절 동기와 함께 중국 처음으로 백신 만듬. 이찬진과 비슷하고, 실제로 그 역시 이찬진과 같은 인물 꿈꾸었었음.

    레이쥔의 실패, 실제 세상에서 깨달은 것이 아니라 학교에서 가르쳐준대로, 모범생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해서라고 말했다.

    그가 기존에 믿고있던 "고통을 두려워하지 마라." "힘들다고 겁내지마라. " "사람의 의지는 하늘의 뜻을 이긴다." 이와 같은 신념을 버린다.

    대신

    "성공은 열심히 노력하는 자만이 얻을 수 있다." -> 틀렸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대의 흐름을 집고 거대한 시장을 찾는 것."

    "태풍의 길목에서 태풍을 기다려야한다." : 수많은 인터뷰에서 성공의 이유로 끊임없이 강조한 부분. 타이밍.

    "한시대를 선도할 거대한 물결이 왔을 때 파도가 순식간에 맨 앞자리까지 밀어줄 것이다. 파도가 가진 힘은 내가 가진 힘과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강하다.": 앞서 의지가 하늘을 이긴다는 생각 버린 것. 하늘의 뜻을 따라야한다고 신념이 바뀐 것이다.

     

     샤오미의 성공이유: 완벽한 제품위해 자기들끼리 열심히 연구하는 것 아니라 그냥 그럴듯한 제품하나를 만들어놓고 보여주고 기다리면,

    사람들이 이건 이렇게 고쳐달라, 이건 이렇게 바꿔달라하면 거기에 반응한다는 것. 그런데 사람들이 즉각적인 수정을 좋아해서 팬이된다고.

     세번째 샤오미의 성공요인엔 팬덤이있음. 애플의 성공요인을 모방한 것. 제품을 파는 것 아니라 참여감을 판다.

     

     

     

     

    손에잡히는수능경제

    EBS 경제과목 교사 문병일

     

    넛지 nudge

     어떤 행동을 유도할 때 직접적이 아닌 옆구리를 슬쩍 찔러 간접적으로 유도하는 것.

    예로, 계단이용을 높이고 싶을때. 문구보다는 계단에 건반모양을 그려 넣음. 흥미유발로 자발적 행동유도.

     넛지효과처럼 환경을 바꾸어 원하는 결과 얻어내는 방식. 대표적 사례로 마포구 한 동네 가로등 설치하고 벽화그려넣고 운동기구 설치했더니 주민들의 밤 길 불안감이 많이 줄었다.(셉티드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도시디자인으로 범죄예방)

     

    1. 구성의 오류

    2. 깨진유리창 이론 (정답)

    3. 파킨슨의법칙

    4. 코즈의 정리 

    5. 치킨게임

     

     깨진유리창이론

     지나가다 본 건물의 깨진 유리 창. 무의식적으로 유리가 더 깨져도 될거라고 생각함. 그런 심리 전염 확산되어 도시전체가 황폐화 될 수있다. 하나의 실수 문제점 방치했을 경우 전체를 붕괴 시킬 수 있다는 이론.

     깨진유리창이론 이런 것에만 국한된 것아니라, 기업의 마케팅이나 이미지 등 비지니스 측면 여러분야에 적용 가능 함. 아주 사소한 것이 소비자들로 하여금 기업의 이미지를 확대해석하게되고 심할 경우엔 사소한 것이 기업의 운명까지 정할 수도 있어.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최근 땅콩리턴의 대응이 적절하지 못했던 것 때문에 많은 고객들이 등을 돌리게 된 사례도 포함 됨.

     1+1=2일 수도 있고, 1+1=3 시너지로 3될 수도 있음. 

    깨진유리창법칙에서는 100-1=0, 100+1=200 도 가능.

     

     개인에게는 이익이지만, 모이면 손해가되는 상황도있음. 불경기때의 소비저하. 저축의 역설.

    관료제는 업무의 효율성과 상관없이 비대화 되는 경향이있다. 직원을 늘리기위해 일이 늘어나는.

    코즈의 정리: 시장에서 층간소음이나 조망권피해 남에게 의도하지 않게 피해를 끼치고 그에대한 보상 지불하지 않는 것을, 외부 불경제라고 하는데 이를 정부가 개입하지 말고 당사자간의 협상에 의해 해결해라 즉 시장실패를 시장원리로 해결하라는 이론.

    치킨게임: 보통 반도체사업에서 많이 나옴. 누가 죽을 때까지 계속되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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