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오늘의 숫자: 39

매년 2,3월 주주정기총회 열림. 회사 중요결정 하는 최고 의결기관: 주주총회

소액 주주 참여 힘듬: 생업 때문에 시간적 어려움도 있고 기업들이 모두 한 날 한 시에 여는 경우 많아 겹침

-> 전자투표제 : 온라인에서 본인의 보유 주식만큼 의결권 행사

현재 까지 이 전자 투표제 도입한 기업이 오늘의 숫자인 39 곳.

유가증권기업 11곳, 코스닥기업 28, 우리나라 상장기업이 2000곳이니 몇 곳 안되는 것

대주주나 경영진의 잘못된 의사결정 견제, 바로잡아야 할 사회이사나 기관 투자자들도 거이 거수기 역할정도에 그치고

소액주주가 참여할 방법도 이렇듯 거이 없음

갈수록 소위 '오너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의 잘못된 결정이 해당 기업뿐아니라 우리 경제를 망칠수도있다는생각

이제는 심각하게 해야할 때.

 

 

*오너리스크

재벌 회장이나 대주주 개인 등 오너(총수)의 잘못된 판단이나 불법행위로 인해 기업에 해를 입는 것을 말한다. 오너에게 모든 게 집중돼 있다는 것은 오너가 잘못했을 때 기업에 끼칠 수 있는 리스크가 그만큼 크다는 것을 뜻한다. 오너 일가의 그룹 장악력이 극대화된 재벌 특성상 이들의 범죄행위는 시장 교란과 기업 경영 파행, 나아가서는 국가경제 훼손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너리스크 [owner risk]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주요경제뉴스

국제유가 간밤 4%이상 하락, 서부 텍사스산 원유 47달러 배럴당 50달러 아래.

우리나라 가장 많이 수입하는 두바이유 50달러선 무너졌다. 뉴욕증시 이 영향받아 다우지수 0.7% 나스닥지수 1.3%가량 하락.

동부건설 대한전선 모뉴엘 등 최근 잇다른 기업 부실로 인한 은행 손실 한 달사이 1조원 육박

통계청 분석결과 금융권 일자리가 일년 만에 2만4천개 사라짐 우리나라 전체 편의점 숫자와 비슷한 규모

금융회사에서 받은 대출을 값지 못해서 대부업체에서 30%대 고금리로 받은 신규대출액이 지난 상반기에만 1400억원에 달함

 

 

 

 

지금 미국,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인 CES 열리고있다. 최대이슈 "사물인터넷"

카이스트 김지현교수

 

사물인터넷 적용된 사례:

디지탈체중계가 연결된 모델

체중계 올라가는 순간 우리 체중에 대한 내용 인터넷을 타고 인터넷 서버에 저장 됨. 이 내용은 핸드폰등으로 수시확인가능

보일러, 세탁기, 냉장고, 문, 시계 등 다양한 분야 인터넷에 연결가능

 

사물인터넷개념 출현 꽤 오래 됨

10년전부터 단어탄생.

현재의 높은 스마트폰 보급률, 다양한 작업 가능, 10년전과 달리 항시 휴대하는 스마트폰 주변 사물들과 상호연결 사용범위 확장된것

-> 이전에도 기술은 있었으나, 인터넷키고끄고가 더 불편. 요즘 휴대폰 보급률 높고 항상 휴대하기 때문에 생활에 쓰이게된것.

 

발전하면 생활의 변화는?

주변사물 인터넷 연결-> 머릿속 막연하게 기억하던것들이 정확하게 데이터로 저장-> 보다 효율적인 건강관리.

: 건강 운동관리 더 효율적이될것

부작용: 동전의양면. 정보유출가능성.

 

모든 IT 기술 3개로 나뉨: 하드웨어, 네트워크통신망, 소프트웨어.

세탁기 보일러 체중계-> 하드웨어

스마트폰->네트워크 (사물들 연결해주는 매개, 통신망)

그런 사물들에 들어가는 운영체제 , 앱 -> 소프트웨어

한국 하드웨어 많이 나올 수 있는 여건은 조성되있음

아쉬운 점: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낙후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통신서비스, 사물인터넷에 적합한 소프트웨어 관련 기술력 낙후

 

90년대 피시통신 :모뎀

2000년도 인터넷: 초고속 인터넷

현재 휴대폰: LTE

사물인터넷을 사용하는 네트워크 통신 기존 것과 다르다. 

지금의 통신망아닌 새로운 통신망 필요.

: 집에있는 세탁기와 내 핸드폰 연결하려면 LTE망 말고 다른 망을 설치해야한다. 망의 개념아닌 다른형태의 통신규격

요금도 추가로 내야하나? 내가 쓰는 휴대폰과 세탁기가 쓰는 휴대폰 요금 따로?

요금정책 책정은 아직 모르지만 보안때문이라도 새로운형태의 통신 규격 요구될 것

 

이 분야, 개인 창업 가능?

언뜻 보면 대기업만 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되지만, 미국의 경우 스타트업 앱개발보다는 사물인터넷과 관련된 제조업에 많이 도전하는중

앞으로 향후 5년동안은 새로운형태의 스타트업들의 먹거리가 될 것

국내에서도 관련 스타트업 증가 추세

 

 

 

친절한 경제

영화 예매권, 모바일상품권 유효기간 짧은이유, 내가 못쓰면 이익금은 누구에게?

 

 

백화점 상품권: 유효기간 5년, 아에 없는 것도 있다

모바일 상품권 짧으면 2달 길면 3개월, 영화예매권 2년.

상품권 유효기간 발행인 기분에 따라 맘대로 정해져도되나?

최소기간 규제하는 법 없다. 아무나 발행가능, 내용, 유효기간 마음대로.

 

소비자 잘 읽지않는 가입 약관등에는 공정거래 위원회 표준약관 만들었으나, 상품권에는 없음.

법도 없고 표준도 없으니 들쑥날쑥 제멋대로 인 것.

 

유효기간 내 못쓰면 이익은 발행기관으로. 

그러나 유효기간을 일괄적으로 정해도 문제는 있다.

 

 

 

경제전망대

영국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 경제전망: 1990년대 말 세계경제 현상이 요즘 다시 재현되고있다.

글로벌금융전문가 서우진 교수

 

90년대말은 IMF위기 때.

러시아 98년 지급불능 순응, 유가 10불 미만 거래,

미국 99년까지 GDP 4% 성장 다른선진국의 두배. 인터넷혁명 시작, 그 효과로 경제 상당히 좋았던 시기. 실업률 4% 30년이래 가장 낮았음

독일: 통일 비용 값느라 고생. 유럽의 환자취급 받음.

일본: 잃어버린 20년 시작 시기. 부동산 버블 꺼지면서 장기침체 진입

우리나라와 태국 : 외화 빠지며 외환위기 겪었다.

 

현재의 러시아 국제 유가 떨어지며 비슷한 위기를 겪고있음. 유가 폭락 상황역시 비슷. 유럽역시 힘듦.

 

그 당시와 지금 가장 큰 차이는, 90년대 말 중국의 역할 미미. 현재는 G2

중국이 최대 수출국인 우리나라 그 덕을 많이 봄.

 

"역사는 반복된다"

그 이후의 상황이 현재 우리가 미래의 사황 예측하는데 단서 될 수 있음

 

90년대 이후 상황:

닷컴버블 미국 엔진 꺼짐 -> 세계경제 침체진입

현재 실업률 좋아졌다 하나 고임금 직업이 늘어야한다. 일자리 수가 문제아닌 질 좋은 잡 증가가 중요

현재 잡은 늘었으나 구매력은 안 좋아짐, 우리나라상황과 아주 흡사

 

국 개인 빛 신용카드나 학자금 못값는 상황 늘어남.

14년도 마켓리서치라는 데이터: 60 70조 가량 개인부채 증가.

 

2015 긍정적 부분:

굳이 집자면 금융기관 상태. 97,98년도 파산기업있었으나, 현재는 상태 좋음.

시장 주식가치 당시엔 이익률대비 30배 , 현재는 절반수준인 18. 거품 심하지 않아 그 당시보다는 덜 해 여력이있다.

 

이율: 90년대 말 미국 연방기준금리 5% , 현재 이자율로 조치할 것은 없고

돈이 많이 풀린상태에서 이자를 올리게되면 사람들이 빛을 값아야하나 능력없으면 자산을 팜

->자산 폭락위험.

90년대에 비하면 조치 할 수 있는 카드가 적은편

 

우리나라 이런 전망 받아들인다면 어떤식으로 대응해야하나

미국금리가 현재 금리상태 유지할수없고 오를 것, 빛을 많이 내고 있는 개인들은 어려워짐.

->개인들 차원에서 현명한 소비 필요.

기업, 은행에 돈을 넣고 기다리는 것 보다는 해외에서 돈을 벌어서 번돈으로,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가 강점가지고 있는

새로운 산업을 일으키는 투자를 해서 일자리를 만들어야 함.

투자를 안하면 돈의 가치는 더 떨어지고 양쪽 다 안 좋아짐

기업들의 새해 매출목표 3,5%. 10%관행이나 3,5%로 책정했음. 내려주는 CEO 입장에서도 전세계 경제 반영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