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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손경제 설특집 창업/취업 가이드경제 이야기/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2015. 2. 18. 11:27
오늘의 숫자: 45% 국내 한 빅데이터 분석 기업이 최근 2년간 SNS 올라온 글 중에 '행복하다'라고 언급된 게시글 142만건 분석결과, 사람들이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는 건 주변과의 관계였음. 반대로 불행하다고 느낄 때는? 행복하고 마찬가지로, 주변과의 관계가 가장 큰 비중 차지하고 있었음. 나를 행복하게하는 것도 불행하게 하는 것도 내 주변과의 관계라는 이야기. 조지베일런트, 오랜동안 행복에 대해 연구해온 하버드대교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부와 명예와 같은 배경도 아니고 지능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다." 간추린경제뉴스 -한국은행금융통화 위원회가 어제 연 2%인 기준금리를 4달째 동결 결정. 경기부양을 위해 금리 인하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서, 이주열 한은총재는 다소 부정적 입장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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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손경제 설 이후 부동산 움직임, 창업 정보 주는 곳경제 이야기/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2015. 2. 18. 10:23
오늘의 숫자:-2.61% 이번 설 아이들 줄 세뱃돈 대신에 어린이 펀드에 투자 해볼까 하는 부모님들 있을 것. 우리나라에서 판매중인 어린이 펀드 수익률 지난 삼년간 조사해보니 오늘의 숫자인 -2.61%. 새뱃돈을 넣어 놓으면 펀드가 불리기는 커녕 원금 손실을 냈다라는 의미. 이 수익률은 국내 액티브펀드 3년 수익률 -1.7% 보다 낮은 수치. 수익률 19% 넘는 가치주 펀드와 비교하면 무려 20% 포인트 이상 차이가 남. 사실 어린이 펀드는 마케팅 등의 목적으로 만들어져 결국 투자상품의 하나일 뿐. 어린이 펀드에 투자하면 어린이에게 경제 교육이 되네, 수수료가 싸네 하지만, 수익을 제대로 내지 못한다면 펀드로써 꽝인 것. 간추린경제뉴스 -한일 통화 스와프 협상이 오는 23일 만기와 함께 종료.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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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한 K-Cosmetic 전략은경제 이야기/중국 무역 정보 2015. 2. 14. 12:23
중국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한 K-Cosmetic 전략은 - 젊은 소비자 구매 성향 등 현지 트렌드에 맞춘 제품과 서비스로 승부 - - 로컬 브랜드의 부상에 맞서 장기적으로 안전, 위생 등 품질 등 관리에 더욱 철저할 필요 - □ 2014년 중국 화장품 시장의 두드러진 변화 ○ 최근 몇 년간 1~2선 도시를 중심으로 소득 수준 향상과 미용 의식에 대한 변화가 일어나며 중국 내수 화장품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수입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 - 2014년 기준 중국 수입 화장품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67.4% 증가한 251억 달러(1550억 위안)으로 연평균 10% 성장을 보이고 있음. - 미국, 일본, 프랑스 등의 기존 강세도 지속됐으나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전통 화장품 강국의 독점 구도를 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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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3선 도시경제 이야기/중국 무역 정보 2015. 2. 14. 12:03
*2~3선도시 -1선 연안도시와 근접한 도시를 지칭 -교통의 요지. 고속철로 더 강화될 것. -최근 소득의 급성장 -대표적 도시로 중경, 무한, 성도, 정주, 장사, 서안 등 -1선 도시보다 낮은 물가로, 패션상품에 대한 소비 여력이 1선 도시에 10배에 달함. ->택시요금 참조: 2010년 기준, 1선도시 상해 북경 10원, 천진 8원; 2선도시 성도 중경 등은 5원 좌우. -내륙 2,3선 도시들의 중산층 비중이 빠르게 늘고있음. ->1선 도시에 절반에 못 미쳤던 내륙 2,3 선도시들이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가고있음. -날개없는 비행기 고속철의 영향으로 1선도시와의 거리가 가까워짐 -중국 정부의 지원 자금이 이곳으로 흘러들어가고있음 : 내륙지방 개발이 중국의 숙제인데, 해안도시와 내륙도시를 연결하는 마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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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 3선 도시의 파워 소비, 향후 10년 내 정점경제 이야기/중국 무역 정보 2015. 2. 14. 10:34
중국 2, 3선 도시의 파워 소비, 향후 10년 내 정점 - 가처분소득이 높은 2, 3선 부유층이 기존 대도시 고소득층보다 소비욕구 높아 - - 2020년 ‘파워 소비자’ 4억 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 - □ 중국 연해지역 1선 도시 소비자들의 소비 현주소 ㅇ 중국소비자물가 지속적인 상승 - 10월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4.4%를 기록했으며 8월 3.5%, 9월 3.6%에 이어 지속적인 오름세를 기록함. - 특히 식품류의 CPI 상승이 5.3을 기록하는 등 기본생활비 상승으로 인한 서민들이 느끼는 압박이 커짐. ㅇ 집값이 도시 서민들의 가장 큰 ‘우환거리’ - 유명작가 류류(六六)가 2006년 발표한《워쥐(蜗居)》라는 장편소설은 폭등하는 부동산 가격상승으로 잡 한 칸 마련에 고달픈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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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와 증시, 실물경제와 금융경제경제 이야기/오늘의 키워드 2015. 2. 13. 12:07
유가와 증시의 간단한 맥 증시가 호황이면 실물경제 낙관적이라는 것 의미. 실물경제가 호황이면 원유 사용 증가, 유가는 적정수준으로 상승. 증시가 원유시장을 한 발 앞서가고, 이는 실물경제를 증시가 선행한다는 의미. http://www.thinkpool.com/bbs/pdsRead.jsp?name=s_002&number=78307 -> 이해를 위한 참고만. 꼭 이런것은 아닌걸로 보임. 실물경제: 재화와 서비스의 생산, 판매, 소비활동 등과 관련된 경제활동을 말한다. 예를 들어, 실물경제가 악화된다는 것은 소비가 살아나지 않아 노동의 수요도 줄고 취업이 어려워지는 등 경제활동에 영향을 받는다는 뜻이다. 실물경제는 화폐시장 및 증권시장을 포괄하는 금융경제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다. 실물경제와 금융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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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YNY, 글로벌 경제의 뉴노멀, 택배 피해 보상은 어떻게 받나경제 이야기/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2015. 2. 13. 11:30
오늘의 숫자:1.8% 지난 해 우리나라 국세수입이 당초 정부 예상보다 11조원 부족, 세수 펑크가 사상최대 였음. 정부가 세금수입 전망 할 때는 경제성장 숫자에 물가상승률 숫자를 더 한 '경상성장률' 수치 토대로 전망. 지난 해 정부가 예상한 우리나라 경상성장률은 6.5% 였는데 실제로는 4.6%만 성장하였음. 이 예상을 빗나간 것이 세수펑크의 가장 큰 이유. 실제 세금 수입 증가율은 1.8% 늘어나는데 그 쳤음 (성장한 만큼인 4.6%가 걷혔어야 함.) 2008년 이후부터 작년까지 2011년과 2012년을 빼고는 모두 경상성장률보다 낮게 나오고 있음. 정부가 예상한 만큼보다 세금이 안걷히고 있다는 뜻. 경제는 성장하는데 세수는 늘어나지 못할까? 성장의 과실이 돌아가고 있는 어딘가에서 세금을 걷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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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변액보험 실전가이드, 체온으로 전기를 만드는 웨어러블 기기경제 이야기/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2015. 2. 13. 10:40
오늘의숫자: 9.6%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우리나라 기업, 정부 통계로는 약 130개. 이중의 절반은 경쟁력있는 벤쳐기업. 이런 벤쳐기업 지난해 수출 시장에도 큰 역할함, 오늘 한국무역협회가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벤쳐기업 수출액이 167억달러로 전년보다 9.6% 증가 했음. 2%대에 그친 전체 기업 수출액을 4배나 웃도는 비율. 미국 일본 베트남등의 시장 적극 공략했던 것이 이유. 벤쳐신화를 이루나 했었던 대표적인 두 중견기업이 지난 해 무너졌음. 거대기업과의 경쟁에서 밀려난 휴대폰 업체 펜텍이 그 하나, 다른 하나는 희대의 사기극을 벌이다 사라진 모뉴엘. 끊임없는 혁신으로 기업 생태계를 바꾸는 벤쳐기업들 올해는 더 많이 볼 수 있었으면. 간추린경제뉴스 -지난 1999년 이후 ..